잠토의 잠망경

어제 충남대 설명회갔다왔습니다. 보직은 찍사 ㅋㅋ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성황리에 끝난듯합니다. 충남대 공대는 처음 들어갔던건데 좋더군요. 역쉬 학교는 크고 봐야해~~

살아가면서 많은 선택을 하게된다. 그런 선택은 나의 현재를 결정한다. 사람들에게 가장 완벽한 선택을 하거나 앞을 내다보는 혜안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난 가끔 손금을 보면서(사질 볼줄은 모른다) 앞으로 나의 미래가 어떨지 고민해 본다. ^^ 잘 풀려라~~

플루야 물렀거라~~ 요즘 플루때문에 걱정이다. 뭐 한번 걸려야 걱정 없이 살듯하지만 그래도 아프면 ㅡㅡ 으~~ 이거 먹으면 안 걸리려나? ㅋㅋ

오늘은 참치와 호박 그리고 계란으로 아침겸 점심을 때웠습니다. ㅎㅎ 역쉬 참치는 언제 먹어도 맛나고 호박도 그 외모(?)에 비해서 너무 맛이 있습니다. 나름 즐거운 아침 식사였습니다.(점심인가?-_-;)

몇 번의 시험 끝에 IL 나왔네요. 휴 한시름놨습니다. 토익은 토익 나름의 전략이 있는데 OPIC은 스피킹이다 보니.. 이래저래.. 힘들더군요. 그래도 다행히 IL 나와서 너무 좋네요. ^^

모 매일 쉬고 놀지만... ㅋㅋ 간만에 노래도 많이 듣고 좋은 것들도 보고.. 새로운 주가 시작됩니다. 새로운 주에는 어떤 일들이 있을까요? 아침에는 신입회원들에게 교양 동영상 틀어주고, 목요일에는 OPIC 시험보러가고 토요일에는 서울가서 친구들도 볼 예정입니다. 바쁜 일주일이될 듯하네요. ^^ mocca노래 들으니 즐겁네요. ^^

ㅋㅋ 계산산의 착오인듯 하다. ㅋㅋ 그러나 1등이다. ㅋㅋ 모 선물은 없나? ㅋㅋ

어릴적 카메라에 관심이 있었으나 그당시 필카가 주류였기에 필름 현상 비용을 손으로 셈하다 포기했던 기억이 있다. 그러나 이번 신입생 OT를 참석하면서 아무래도 똑딱이의 한계와 DSLR의 위대함을 접한 이후 구매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그러나 DSLR은 너무 무겁고 부피도 크다. 그래서 별 관심이 안갖으려했지만 허허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인가. 여기 등장하셨다. 똑딱이 사이즈에 렌즈 교환식의 신개념의 카메라.. 허허 예판이 1000대가 당일 모두 소진되었다는 관심의 대상자. 당신을 갖고 싶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