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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D'light전시장에서

잠수함토끼 2009. 11. 23. 09:30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Samsung D'light에서의 준비와 전시를 했습니다.

얼마전 추가로 질렀던 새로운 렌즈입니다 ㅜㅜ. 좋기는 하네요. 줌이된다. 줌이되 ㅜㅜ

강남에 갔으니 오랜만에 학원에 들려봤습니다. 조금 많이 변했더군요. 옆에 있던 공원은 사라지고 음식점이 들어섰습니다.


대망의 전시를 위해 삼성전자 서초 본사로 고고고고~~!!


처음으로 가보는 D'light. 입구부터 몬가 새롭더군요. 우리와는 이질적인 ㅡㅡ;;


전시장은 지하 1층과 지상 2층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대부분의 전시는 지상 2층에서 이루어졌습니다. ^0^


19일 오후의 모습입니다. 각 지역에서 우수한 과제들이 뽑혔고 각기 배정된 자리에서 자신의 작품을 Setting하느라 정신이 없으시더군요. ^^


ㅋㅋ 전주멤 친구들도 보입니다. ^0^


신기한 작품들이 많더군요.


우리 멤에서 짐이 가장 많았던 석철이네도 조립을 완료하고 Setting작업, Test 작업을 하고 있더군요.


건용이네도 초기 Setting중입니다. ^^


우리조는 설정할께 없어서 한가로이 앉아서 사진이나 찍으며 놀고 있습니다. ㅋㅋ


어느덧 19일의 밤은 시작되었고 서초 본사에는 불이 하나 둘 켜지고 있더군요.


20일 아침 식사는 서초본사 직원식당에서 해결했습니다. 너무 너무 맛나더군요. ㅠㅠ 나 여기서 일하고 싶어요. ㅜㅜ





역쉬 석철이네 작품은 좋더군요. ^0^

전주 친구들도 Stand by~~


옆 부스에 있는 다른 전주 친구들도 Stand by ㅋㅋ


시작하기전 기념 사진 ~~


나도 건용이와 한 컷 ㅋㅋ

우리 작품 앞에서 한컷~~(살빼야 것다 ㅜㅜ)




다들 초조하게 개회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개회식후 잠시 지하에서 ... "바로짠"이란 신기한 음료 먹기~~ 오홋~~


21일 아침입니다. 전날은 어찌 지나갔는지 정신이 없네요. ㅋㅋ


ㅋㅋ 우리 멤버십에서 우수작품 2작품이되었습니다.(총 4작품 선정) 석철이네와.....


바로 우리 작품 ㅠㅠ 아~~!! 이얼마나 경사인가 ㅜㅜ 아무도 몰라봐주던 그 서러운 날들 ㅜㅜ

역쉬 부사장님은 알아봐 주셨습니다. ㅜㅜ 감사합니다.


광호랑 사진 한 장 박았습니다. 감동감동 ㅜㅜ

21일도 많은 관람객들이 오셨는데요. 외국인들도 많더군요. 영관이는 영어 잘하나 봐요 ㅜㅜ

나에게도 오셨습니다 ㅜㅜ 입사전 영어 공부나 열심히 해야 것습니다.


어느덧 전시회는 끝나고 자러 가는길...
숙소는 압구정동에 있더군요. ^0^

바로 여기 Tea Tree ~~ 이런데 처음임 뭔지 모를 럭셔리한 분위기~~


22일의 아침은 상당히 맑더군요. 아 좋아


우리 다음에서 한번 다시 모이드라구요. 수고 많으셨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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