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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지 못했던 구매한 책들

잠수함토끼 2008. 10. 29. 12:44
오늘은 그동안 구매하고서 블로그에 올리지 못했던 책들에 대해서 말해보고자 한다. ^^ 역쉬 이 책들을 볼때마다 뿌듯함을 느끼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저넘들을 언제다 보나하는 생각도 든다. 그럼 시작해보장 ^^

Windows Via C/C++

우리 제푸리아자씨가 책을 내주셨다. 윈도우즈의 대가라 불리는 아자씨 책의 품격은 ★★★★★ 최고 점수이다. 내용 또한 최고요. 그동안 궁금했던부분을 완벽하게 설명해주셨다. 윈도우즈 시스템을 공부하시는 분이라면 꼭 봐야할 책이라 생각된다. 원서라 쫌 그렇지만 단어가 그리 어려운 편은 아니니 꼭 도전해볼만한 가치는 있을꺼다. 거기다 11월에서 12월 사이에 한빛 미디어에서 번역되어 나온다니 그걸 노려도 무방할듯 하다. 참고로 인터넷에 EBook돌아다니니 잘 찾아보면 있을꺼다 ^^

Reverse Engineering 역분석 구조와 원리

우리나라에도 역공학의 바람이 부려나? 외국서적중에 이와 비슷한 서적들이 많이 나오는데 요즘 환율과 영어라는 거대한 장벽때문에 쉽게 접근하기 쉽지않은 역공학. 책의 퀄리티(난이도)는 생각보다 높지 않은편이라 생각된다. 이미 인터넷에 많이 소개되었던 내용을 다시 한번 갈무리하고 정립했다는데에 그 의의가 있을듯하다. 앞으로 추가로 발전된 모습을 보여준다면 좋을꺼 같다. ^^ 암튼 이런 책들이 많이 나와주길 바란다. 책을 써주신분들 수고하셨어요.^^


실전 윈도우 디버깅

이번 윈도우 시그에서 세미나로 발표할 교제이다. Amazon에서 검색하다 발견한 책이었고 꼭 한번 읽고 싶었는데 에이콘에서 야심차게 책을 번역해주셨다. ^^ 감사감사. 책의 내용은 기본적으로 Visual Studio를 사용한 디버깅이 아니라 Windbg를 사용하여 분석하는 것으로 시스템 프로그래머나 디바이스 드라이버 프로그래머들이 꼭 알아두면 좋을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는듯하다.

리눅스 커널 내부구조

드디어 백강사님 책이 나왔다. 1년이 조금 넘은 시점에 집필하고 게신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차일피미뤄지다 드디어 나왔다. 리눅스 매니아를 위한 Vol.1에서는 책의 절반 이상이 커널 소스여서 당황스러웠지만 이번에 백강사님의 에디션에는 친절한 설명과 흥미로운 읽을꺼리로 리눅스 커널을 좀더 친숙하고 쉽게 접근할 수있는 헨델과 그레텔의 "빵부스러기"가 된듯하다. 벌써 강컴에서 별 5개나 받을 정도로 인기가 높고 앞으로도 리눅스 커널의 바이블이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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